본문 바로가기
신체 & 마음 건강

[행복리포트①] 무엇이 행복과 연관되어 있을까?

by 정투 2023. 4. 21.

칸트는 행복의 원칙을 간단하게 말합니다. 일하고, 사랑하고, 희망하라고 말입니다. 우리는 "잘사는 것" 행복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행복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행복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행복을 느끼는 사람의 공통적인 속성이 무엇인지를 파헤칩니다. 지극히 주관적이나, 그 행복을 느끼는 주관적인 그 사람의 특징을 알아보려는 것이지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행복과 관련된 여러요인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별과 행복

男과 女중 누가 행복감을 더 느낄까요? 행복 또는 행복과 관련된 삶의 만족도에 대한 연구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차이는 일관성 있게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wood & Rhodes와 Whelan(1989)은 여성이 남성보다는 약간 더 행복감을 느끼고는 있지만 그차이는 매우 작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울증의 경우, 남성보다는 여성이 2배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불안장애나 신체형 장애 등의 정신장애 역시 여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왜 여성은 행복감도 우울감도 남성보다 더 느낄까? 이를 감정에 대한 민감도가 여성이 남성보다 높기때문에, 여성은 남성보다 즐거움도 더 강하게 받아들이고, 반대로 슬픔도 남성보다 더 깊게 느낀다는 것입니다. 남성의 경우 정서체험에 있어 더 둔감한 경향을 보이므로, 여성이든 남성이든 대체로 비슷하게 행복감을 느낍니다. 성별에 있어 행복의 영향을 주관적 개인차이며 이는 1%정도이다는 것을 볼때, 여성과 남성의 주관적 행복감의 차이는 지극히 1%의 개인차인 것 같습니다. 

연령과 행복

이팔 청춘 청년과 나이 든 노인의 행복정도는 차이가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나이가 젊은 청년들이 더 행복할 것이라고 하나 그러한 과학적 연구결과는 입증되지 않고 있습니다. 반대로 행복을 나타내는 주관적 안녕감이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다소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 번째, 청년들은 나이 든 노인보다도 더 강렬한 감정을 경험한다는 것입니다. 여성이 남성보다는 감정을 민감하게 받아들여, 행복감도 우울감도 적극적으로 인지하는 것처럼, 젊은이들은 노인들보다도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감정을 더 강하게 느낀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행복을 떻게 재는냐에 따라 연령집단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노인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자신이 살아온 인생의 과정에서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했던 경험이 많을 수 있습니다. 그런 성취경험이 현재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자신이 성취하고자 한 목표와 실제로 성취했던 것의 차이를 작게 인식할때 더 행복합니다. 노년기에는 일반적으로 청년에 비해 설취감이나 만족감이 더 높지만, 건강능력의 상실과 죽음과제를 미래에 두고 있는 노인은 미래에 대해서는 만족도가 떨어지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럼 어느시점까지 행복할까요? Algyle(1999)는 남성의 행복도는 나이가 듦에 따라 증가하지만, 여성은 25세까지는 증가하지만, 25-35세사이에 잠깐의 저하를 그리고 점차적으로 행복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연구결과를 밝히고 있습니다. 25-35세의 여성의 과업, 즉 출산, 육아 등의 역할과중이 이러한 현상을 만드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와 행복

부와 행복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 많은 사람들은 행복이 돈이 많은 것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돈의 가치가 거래되는 모든 재화, 서비스, 심지어 인간의 능력도 나타낼수 있습니다. 우리사회는 돈의 능력이 행복을 보장해준다는 메세지를 계속 전달합니다. 사람들이 행복해지기 위한 것으로 돈과 경제적여유를 조건으로 말합니다(Myre,2000). 더 좋은 차, 더 큰 집, 유명한 해외로 여행가는 등 돈은 여러 풍부한 삶을 보장해주며, 걱정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돈만있으면 안전하고 자유롭고 권력을 쥐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애정을 주고 나눌수 있다는,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수단은 경제적인 부라고 간주하고 있습니다.부와 행복의 관계는 상당히 복잡합니다. 예를 들어 아일랜드의 국민소득은 미국의 절반도 되지 않지만, 미국보다 주관적 안녕감을 더 높게 보고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빈국의 하나인 네팔의 국민행복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국가간의 비교로 다 같이 잘살거나 다같이 못사는데 비교가 되느냐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관적 행복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라. 소득의 정도에 따른 개인의 행복에 대한 차이가 우리는 더 궁금할 수 있습니다. Diener외 (1985)는 낮은 소득수준에서는 소득과 행복간의 상관이 나타나지만, 더 높은 수준의 소득수준의 사람들에게서는 소득수준과 행복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Diener외 (1993)는 10년동안의 월급의 증가와 행복과의 관련성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icman 외(1978)는 복권당첨자의 초기 행복한 마음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 지를 연구했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비교적 빨리 당첨수준으로 돌아온것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번에는 행복이 아닌 불행은 얼마나 오래 가는지를 연구해보았습니다. 후천적으로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들의 불행정도를 연구했을때, 행복과 마찬가지로 불행도 사라지는 것을 연구했습니다. 이를 '적응수준이론'이라 합니다. 이는 아무리 행복한 사건이나 불행한 사건도 우리 뇌는 적응기전을 찾아낸다는 것입니다. 돈은 가난을 경험하지 않고, 의식주를 해결하며, 병이 생겼을때 치료에 대한 걱정없이 할 수 있도록 우리 욕구를 충족하는 수단이 됩니다. 아시다시피, 욕구는 계층화되어 있어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못했을때는 돈(재력)이 영향을 많이 미지치지만, 어느정도의 경제적 안정이 있는 수준에서는 돈은 더이상 행복과 연관성이 낮아집니다.  소득수준과 행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고]  다음편은 행복리포트 지능, 직업, 종교, 건강과 관련한 행복리포트가 만들어집니다.

 

댓글